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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에는 다양한 다리가 존재하며, 이들 각각은 독특한 기능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서울의 한강다리 개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서울 한강다리 개수
총 다리 수
서울 한강에는 현재 총 31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이 중 22개는 서울시 내에서 사용되며, 나머지는 외곽 지역과 연결되는 다리입니다. 2024년에는 추가로 1개의 다리가 개통될 예정입니다.
다리의 종류
서울 한강의 다리는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 도로 전용 다리: 16개
- 철도 전용 다리: 2개 (당산철교, 한강철교)
- 도로와 철도를 함께 사용하는 다리: 4개 (동작대교, 동호대교, 잠실철교, 청담대교)
이 외에도 특별한 기능을 가진 다리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잠수교는 홍수 시 물에 잠길 수 있도록 설계된 유일한 2층 교량입니다.
주요 다리 소개
가장 오래된 다리
서울 한강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는 한강철교로, 1900년에 건설되었습니다. 이 철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도 여러 철도 노선이 지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개통된 다리
가장 최근에 개통된 다리는 월드컵대교로, 2021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이 다리는 성산대교와 가양대교 간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특별한 기능을 가진 다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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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대교: 자동차 전용도로로, 도보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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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대교: 한강의 가장 깊은 수심인 약 23m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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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특히 달빛무지개분수가 유명합니다.
서울의 한강다리는 단순한 교통 수단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통해 서울의 한강다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방문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